쪼꼬미 복숭아라 작은 복숭아 올 줄 알았는데

260g전후 사이즈로 쪼꼬미가 아니에요 

2마트 새벽배송으로 받은 복숭아와 비슷하고

gs2오 에서 사먹은 복숭아보다 훨씬 커요

포장이 꼼꼼해서 상한 복숭아도 없구요

제일 못난이 하나 골라서 먹어봤더니

딱복인데도 통조림 복숭아만큼 달고 향이 진해서

깜짝 놀랐어요

원래 말랑이를 더 좋아하는데

넘 달고 맛있어서 4알 순삭

품종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씨앗이 작아서 먹을게 많다고 해야하나

보통 씨앗에 붙은 과육은 맛이 덜한데

씨앗 가까이까지 달아서 알뜰히 먹게되네요

후숙하면 말랑이가 될지 계속 딱딱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후숙중이에요

사이소에서 구독경제 상품권 사서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 직거래로 구입하니 너무 좋아요

비가왔는데도 아무 이상없이 왔습니다

상자열자마자 향이 너무 찐하게 나더라고요 

쪼꼬미일줄알았는데 크고 색도 이쁘고요

오자마자 오래먹을거라고 랩으로 쌌어요

너무 맛있어 안보이나요?

바로 하나깎아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잘산거같아 뿌듯해요

아이둘이 방학인데 간식걱정없겠어요

저스스로 칭찬하고싶어지네요

맛있는 복숭아 판매해주셔서 감사해요

쪼꼬미 아니예요. 왕큽니다.

받자마자 싱싱함과 크기에 놀랐습니다. 

다른 상품이 잘못 배송된걸까 생각했는데, 쪼꼬미라고 써있네요. 

받자마자 잘라 먹었는데, 자르자마자 복숭아 물이 뚝뚝!

색이 진하게 물든 복숭아가 조금 더 달지만, 둘 다 맛있습니다. ^^

부모님께도, 언니에게도 보내고 싶어 재주문하려고 들어왔더니 순식간 품절되어버렸네요^^;

이미 받으신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재주문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전 다른상품으로 주문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농사지으시느라 엄청 고생하실텐데

좋은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먹으려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복숭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먹게습니다!^^ 

싱싱하고 달콤한 꼬마보다 큰 복숭아입니다

애기 100일이라 오시는 양가에 선물

하고 싶은데ㅠㅠ폭우로 택배휴무라 아까워요

재주문해서 양가에 보낼만큼 너무 맛있어요

택배포장도 너무 꼼꼼해요 농가분들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게요ㅎㅎㅎ

오자마자 4개나 먹었어요. 색깔도 이쁜게 달달하니 맛나네요. 이번에 먹은 봅숭아중 최고 맛있네요